코로나 19로 개신교 빤스 목사와 미통닭 야권과 태극기 극우들의 상식 이하의 행동으로 국가가 위기에 빠졌다. 이걸 줄여서 빤스교회발 감염 사태라 부르면 되겠다. 직장도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 때문에 비상근무로 1주에 이틀만 출근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은 아니어도 직원 중 휴일에 집회 참가한 사람은 출근금지시켰는데 딱 한 사람 대장은 출근하지 말라고 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루 하루가 너무 지루하다. 그래서 오늘 밤 영화 "테넷"을 보기로 했다. 마스크 94를 준비하고 약 10명 정도 예약한 시간과 좌석을 확인해 티켓을 샀다. "영화관에 사람 더 오면 안 되는데...," 아마도 야당인 미통닭의 요구대로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를 하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을 보아 3단계가 어떤 것인지 뉴스에서 떠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