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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컵 사은품 때문에 산 요쿠르트 / 충동 구매는 나뻐요

총동 구매는 나뻐요 홈플러스에 다녀온 아내가 내민 음료수다 주면서 하는 말이 사은품 때문에 산 음료란다. 접는 컵이란다. 실리콘으로 만들었고 차가운것 더운것 다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란다. 그런데 3개 묶음으로 팔면서 접는 컵이 사은품이라고 생각하니 살까 말까 하고 그앞에서 만지작 거리니 점원이 한개 더 줄께요 하고 하나를 더 붙여 주었단다. 이때 말을 하면 안된단다. 그래야 점원이 팔고 싶은 마음에 하나 더 줄수 있기 때문이고 아니면 이런 아줌마 보면 그옆에 서 있다가 하나 더 줄때 저두요 라고 외치면 된단다. 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워래 3개 한묶음으로 파는 음료이고 그다음 사진은.... 사은품이다. 아래 사진이 사은품 그럼 이 접는컵 한번 펴 보겠다. 뒤집어서 다시 펴 보겠다. 너무 쉽게 모양이 변형된..

야야곰 경험 2012.10.13

아이스 커피 맛있게 먹는법 / 물의 양을 정확하게 시키는 겁니다

제가 바보여서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몰라요. 여름이다 보니 아이스커피 믹스가 유행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먹어 보아도 맛이 없는겁니다. 너무 달고 너무 강하구요. 그래서 제 머리속에는 아이스커피는 맛이 없어라고 결론을 내렸죠. 그런데 집에와서 아이스 커피를 먹으면 맛있는겁니다. 만든 회사가 달라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럴싸 하죠.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는걸 알았어요. 문제는 용량이더라구요. 보통 커피믹스의 용량은 12g입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먹고 있는 아이스커피 용량은 18.3g인겁니다. 다시 말해 일반 종이컵이 약 195ml 거든요 이걸 일반 커피 믹스 먹듯이 종이컵에 넣으면 다 녹지도 않고 맛도 너무 진해서 맛이 없었던 겁니다. 집에서 먹는 아이스커피 믹스는 용량이 보통믹스 크기더라구요. 결국..

야야곰 일상 2011.07.05

아내의 스타벅스 나들이 .. 문자가 왔어요. 여기 스타벅스야~

오후에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 여기 스타벅스야~ 아내의 문자였어요. 텍스트큐브 우수 블로거 상품 스타벅스 상품권 어떻게 하나 고민한지 하루도 안된것 같은데 아내가 그걸 몽땅 들고 스타벅스에 간겁니다. 일단 커피한잔 마셨답니다. 그리고 뭘 살까 고민했답니다. 그리고 첫날이니 샌드위치 몇개사고 작은 컵하나 사고 왔답니다. 버스타고 갔다 왔답니다. 차비 2000원 영수증을 보니 혼자서 2만원을 쓰고 왔어요. 샌드위치 맛보라고 저에게 하나 포장해 왔는데 진짜 맛이 없는겁니다. 커피도 맛이 없답니다. 그럼 거기 왜 비싸 하니까 부자 마케팅이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케익 조각하나에 5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몇년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 맛있던데 .. 아 ... 스타벅스(별다방)은 커피랑 먹을때 맛있게 요리를..

야야곰 일상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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