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안돼는줄 알면서 또 미친짓을 했다. 구글카드보드를 직접만들어 보겠다고 도면 다운받고 프린트해서 풀로붙여 도면 연결한후 두꺼운 종이에 붙여 정밀하게 오리는데 1~2시간이 흘렸다. 준비물에 자석두개와 볼록렌즈가 있었으나 당장구입이 어려워 일단 도면으로 먼저 골판지 자작작품에 도전했다. 45mm렌즈만 있었어도 선택장치인 자석이야 없다해도 만족했을거다. 문구점에서 자석과 렌즈 구입하는 비용이 골펀지 제작구입 비용보다 효과적이지 않다는게 문제다. 옥션에서 최저가 3960원 택배비 포함하면 7000원이면 구입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분은 어래 주소에 가서도면을 받아서 나처럼 고생 한번해보는것도 인생공부는 된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거다. play스토어에서 구글카드보드 검색하면위의 앱이 ..

[ 방식 직접 사서 쓰고 리뷰하기 ] 플레스 블로그는 물건의 정보를 제공해 주고 그 글을 읽고 자기 생각을 쓰면 돈을 주는 사이트다. 간혹 리뷰도 하는데 당첨이 되면 공짜 물건이 배달이 되고 그걸 써보고 자기 생각을 또 기록하면 돈을 주는 거다. 그런데 이번에 리뷰 중에 좀 이상한 것이 있었다. 공짜 물건을 받은 사람을 뽑는 줄 알았는데 당첨이 되고 보니 직접 사다 쓰란다. 그런데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당연한 거다 광고가 잘된 제품이라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면 이런 광고를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프레스블로그에서 하는 리뷰에 당첨이 되었는데 상품을 직접 사서 써보고 글을 쓰란다. by 야야곰사냥꾼 | 2009/07/29 21:45 지난주에 프레스블로그에서 하는 어느 회사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