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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2

똥파리가 죽어도 짬뽕그룻에 빠져 죽은 이유가 뭘까?

오늘 아침도 굶고 출근해서 점심도 못 먹고 2시쯤 되어서 집에 왔다. 집에와서 아점을 먹은 아내에게 " 밥 좀 주라" 하니 " 짬뽕시켜 줄까 하는거다.", "뭐든지... 빨리..." 라고 외쳤다. "삼선 짬뽕 한그릇이요 !" 하는데 내가 옆에서 들어도 왕재수 목소리 우리 아내.. 가래침이라도 빼어서 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면서 한그릇을 사이 좋게 나누어 먹었다. 아내가 너무 많이 먹어서 할수 없이 밥솥의 밥을 가져다 국물에 넣고 국물까지 싹 다 마셔 버렸는데 단무지 그릇위의 국에 옆에 거문 이물질이 보인다. 방금전 바퀴벌레 뒷다리 같은게 보여서 설마 새우다리일꺼야 하고 넘긴 상태라 유심히 보니 똥파리다. 중국요리집(중국집)에서 일부러 잡아다 넣은건가? 똥파리.., 점심 다 지나 2~4시 사이에 중국집..

야야곰 일상 2010.07.31

저녁에도 중식요리 / 짬뽕을 먹고나서 이거참... 이렇게 먹어도 안 죽을까?

중식을 시키면 꼭 랩으로 감싸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이게 뜨거운 국물에 닿아 있어요. 환경호르몬과 바람물질이 의심이 갑니다. 사실 그릇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먹는건 당장 안죽으니까 깡으로 악으로 먹습니다. 사실 몇년전에는 점심도 저녁도 자짱면만 3년을 먹은적도 있구요. 10년전에도 한 4년을 자짱면, 짬뽕으로 저녁을 해결한 적도 있답니다. 그결과 체중은 20Kg이나 더 나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살과 붙여서 안떨어 지는겁니다. 이놈의 살이요. 중식요리에 많이 쓴느 마가린이 맛은 좋은데 이게 몸에 안 좋다는건 다 알죠. 도시인이라면 이젠 피해야 하는 음식인데 전 즐겨 먹은겁니다. 배가 남산 만해졌는데 건강 이상은 아직 없어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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