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 두 사람의 업무 처리 작은 규모의 단체인 이곳은 직원이 20명 정도 되는데 나르시시스트 인격 장애인이 3명이나 있다. 그래서 부서마다 이 인간들 때문에 왜 저러나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오늘 이 두 사람이 붙었다. "누가 잘못했냐"가 중요한 사람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나는 잘못 없다"는 주장을 꼭 해야 하는 사람 둘이서 이야기를 하니 결국 이 글을 쓰고 있는 내 잘못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정도면 미친 수준이다. 자기는 절대 잘못을 안했다고 주장하는 두사람의 희생 양으로 내가 걸려든거다. 자기들의 잘못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니 당연히 남탓을 하게 된다. 이래서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인을 애비어미도 없는 쌍놈이라고 욕하는 거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에 대한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