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식입니다. 자동으로 절대 안 잠깁니다. 자물쇠도 없이 이걸 붙여 놓은 이유는 잠그는 시늉만으로도 잠금을 을 확인하는걸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랍니다. 그런데 아마도 덜렁대는 사람은 이것도 무시할겁니다. 꼭 10명중 한명이 이러는거라서요. 이사람에게 잔소리 무진장 하면 되는데 왜 이런짓을 하냐구요. 모르시는 말씀 잔소리로는 사람이 안 변하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방문입니다. 안쪽에서 누르고 문을 닫으면 잠기는 구조죠. 대부분의 집에 있는 손잡이죠. 사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여기는 사무실 입구랍니다. 이 방문 앞은 유리문으로 멋지게 들어 와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려면 이 방문을 만나야 합니다. 좀 안 어울리죠. 그런데 새로 사람이 들어 온 이후 자꾸 이 방문이 열려 있는겁니다.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