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가는 사건이다. 피자 가게 사장이 왜 협박을 했고 여자는 모델에는 왜 따라갔고 또 그것 때문에 알몸 사진 찍히고 인터넷 공개 협박까지 받고 그게 싫어서 사장에게 복수하겠다고 자살했다. 그것도 한 달도 안 된 기간 안에 일어 난 사건이다. 뉴스감은 뉴스감이다. 피해자는 꽃다운 23살 대학 휴학생 알바라는 것 가해자는 우월적 지위의 사장인 것과 유부남으로 성폭행과 협박을 했다는 것 자체가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거다. 그런데 말이다. 좀 이해가 안 간다. 뭘로 처음에 협박을 했다는 건지 뉴스 기사대로라면 사귀자 아니면 죽여버리겠다 했단다. 그렇게 위협하면 여자들이 모델로 가나 싶다. 누굴 바보로 아나? 이 여학생은 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에 모델로 갔을까? 돈이 필요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