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부하 직원에게 "애들아 니들은 왜 그러니!" "회사 가기 싫지! 애들아~ 니들은 왜 그러니 일을 못하는 것도 좋다" 태도라도 제대로 하라니까~" - 일 못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다니면 어떻게 하니~ 여기가 학교니~ 널 가르쳐서 언제 써먹니~ 그럼 학교처럼 니들이 돈을 내고 다니던지. 돈 받고 다니면서 "가르쳐 주세요~" 하면 어떻게 하자는 거니~ 놀지만 말고 공부해라 널 가르쳐줄 만큼 한가한 상사는 없단다. 일을 못하는 것도 좋다고 말하는 것은 일도 못하고 태도도 엉망이라는 뜻이고 확 잘라 버리고 싶다는 뜻이란다. 당연히 여러 가지 불이익이 너에게 주어질 거야~ 상사의 마음에 들게 일하지 못하는데 어찌 좋은 결과가 있겠냐 "괜찮아 모를 수밖에 없는 시기지~" 하면 "저는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