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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3

이회창에 계란 투척 - 계란으로 바위깨기

아프겠다. 계란은 진짜인데 바위는 가짜니,, 동정표라도 몰리면 어떻게 하려고 이런짓을 한걸까요 . 좀 이상하다 어떻게 저렇게 잘 맞춘걸까. 무슨 저격수인가? 연습했나 우연일거다. 자작극일까 이명박지지자의 화풀이일까? 하여간 계란을 바위를 치기 한거다. 오히려 지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다. 이회창에게 왜 계란을 던졌을까? 지지율을 올리고 싶어서다. 이명박쪽이라면 바보고 이회창쪽이라면 살신성인(殺身成仁)한거다. 하지만 분명한건 동정표로는 부도덕성을 감출수 없다. 차떼기와 아들 병역비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비양심이기 때문이다. 커가는 젊은 세대에게 성공하려면 도덕지수가 높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걸 가르쳐줄 대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불의한사람은 솜방망이 처벌로 잘도 살았던것 같다. 친일파놈들이..

야야곰 일상 2007.11.13

박근혜가 왜 이회창 출마는 정도가 아니다라고 했을까?

오늘 발언이 있을거라는 말은 들었지만 그냥 넘어 가는줄 알았다 왜 발언했을까? 한나당 지지자들은 대환영이였을것이고 이회창측은 "말하기 참 힘들었겠다" 정도의 위로의 반응이면 좋을것 같고 정동영측은 "우리당 일이 아니다. 알아서 할일이다." 해야 맞는것 같다. 그럼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한나당 내부의 보이지 않는 압력때문에 당원의 입장으로서 당의 어른입장으로 한마디 하는건 당연한다. 그런데 그 상대가 이회창이니 고민을 많이 한것 같다. 안할수 없어서 한 발언 결국 사실만을 말하는 선에서 멈추어 섰다. 보수세력은 박근혜측이 돌아선거다라고 평가하고 자위하고 있을것이다. 오늘 뉴스 볼만하겠다. 하지만 정확히 보면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한것이다.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을 말한것이다. 꼭 길이여야 걸어갈수 있는건 ..

야야곰 일상 2007.11.12

이회창 대선 출마 발언과 언론의 반응 이걸 보고 있자니

어제 2007.11.07 2시 이회창 아저씨가 자기 사무실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겠습니다." 하면서 미국 동맹을 확고히 하고 안보를 지키고 사회 안정을 해치는 무리를 법의 자대로 치고 경제를 살리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명박을 믿을수 없어서 직접 나왔다고 선언했습니다. 저녁 뉴스를 보고 있자니 맹 비난의 보도만 나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심야 시간 sbs에 범여권대변인과 한나라당 대변인 그리고 교수 한분과 정치 카운셀러인가 컨설팅인가 하는 "민' 대표가 나와서 토론을 하더라구요. 피곤했지만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론은 이회창이 나왔으니 어떻게 될것 같으냐는 대답을 듣는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여론 조사 결과 앞승인 이명박 전시장도 90연대에도 서울시장선거때 그런 사람있었는데 당..

야야곰 일상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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