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던 옵티머스 ex 현재 중고가가 6만원정도 한다. 공동구매하면 3만원으로 새제품을 받아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집은 전 가족이 얼마전 옵티머스 ex로 모두 갈아 탔다. 제품이 같다 보니 편한점이 한둘이 아니다. 일단 배터리 충전에서도 공동으로 충전해서 쓰기 때문에 항상 여분의 배터리가 완충된것이 3개이상 있다. 완충된것은 놓는 위치가 정해져 있고 충전할것을 가져다 놓은곳도 정해 놓았다. 그리고 제품이 문제가 생기거나 잘 모를때 가족에게 요청하기 좋고 가족간에 스마트한 소통이 가능하다. ㅋㅋㅋ 그런데 우리집에서 유일하기 새제품으로 구입한 아내의 폰이 어느날 부터 사진기가 작동 안한다. 아내가 자기가 바쁘니까 나보고 자기 폰을 수리해 놓으라면서 내폰을 가져가서 유심칩 자기폰에 뽑아 쓴다. 극심한 여성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