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폰이 넘쳐나는 시대지만 통신약자인 표준요금제 사용자는 그림의 떡이다. LTE 요금제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쓰지도 않는거 실외에서 조금 불편함만 참으면 되는데 비싼 요금제를 이용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생각한게 중고폰이다. 그중에서도 가격대비 성능과 사용감으로 듀얼이하의 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스마트폰이 옵티머스 ex다. 옵티머스 ex를 처음 본것은 아내가 2012년 7월경 KT에서 SKT로 번호이동하면서 공짜폰으로 받을 때 였다. 그때만 해도 나도 공짜폰 없나 정도의 소유욕이였다. 그러다 지인이 사용하던 옵티머스 원 유심기변해서 쓰고 있었다. 2013년2월 옵티너스ex가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그레이드 한후 아내폰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이거 괜찮다는 느낌이 강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