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멋진 곳인 것 같다. 국내 다른 곳을 갈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한 가지 풍경을 보기 위해 보통 여행을 간다. 유명한 장소에서의 사진 한 장을 위해서 다닌다면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감탄이 일어나는 곳인 것 같다. 비용을 최소화한다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곳이 제주도다. 아래는 그 하루 같은 2박 3일의 제주여행 후기다. 제주도 갈 돈이면 해외여행 간다고 할 만큼 비용이 많이 드는 여행지가 제주도다. 비행기 타고 호텔에 숙박하고 맛난 것 먹고 차 렌트한다면 해외 가는 게 낫다는 말이 맞다. 하지만 싼 비행기로 주중에 갔다 온다면 1인 왕복 7만 원, 숙박은 게스트 하우스 1박 2만 원, 대중교통 버스 타고 식사는 2끼만 먹고 평범한 것 먹고 중식은 커피에 디저트 먹으면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