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박근혜만 아니였으면 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독재정권의 퍼스트레이드역을 한 인물이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독재정권의 측근에 있었다는건 내부 사정을 다 보고 있었다는것이고 어깨 넘어로 여려가지를 익힌 상태라는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나쁜것을 배웠다면 나중에 꼭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거다. 현재 직장에서서도 내 선임이 자기 스타일을 나에게 학습하는 바람에 난 이 사람이 은퇴하면 내것을 살려서 일을 해낼 자신감이 없어져 버렸다. 이미 선임자의 스타일로 각인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건 아니지 하고 반항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걸 벗어 버리는데 그동안 시간 만큼 걸릴것이 뻔하고 이 걸 벗다가 은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후임자의 스타일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