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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2

신입 사원의 돌출 행동 / 갑질보다 무서운 을질을 아시나요

신입 사원의 돌출 행동 / 갑질보다 무서운 을질을 아시나요 일도 없고 월급도 적고 직속 상사는 성격도 고약한 부서에 여직원이 새로 왔다. 면접 합격자가 하룻만에 도망가서 임시직처럼 대충 물건처럼 가져다 놓은 여직원이다. 특이한 것은 먹을 때 남에 대한 배려가 없다. 같이 먹을 음식도 혼자 다 먹어 버린다. 하지만 뚱뚱한 체구를 보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음식 앞에 이성을 마비되는 여직원 몇 년 전의 나처럼 음식 앞에서 이성이 마비되는 비만 환자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직장 동료들에게 "이해해라" 했다. 나도 뚱뚱한 사람이었다. 뇌가 통제를 벗어난다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며칠 후 5시쯤 회의 시간이었다. 회의가 시작되기 전 뭐 먹을 것 없냐고 찾더니 갑자기 사라졌다. 회의가 시작되고 좀 지나서 감자 ..

오로지 Office 2022.04.22

박근혜 1인토론 <박근혜 후보 국민면접> 난 안봤다. 그런데

박근혜 1인 토론 난 안봤다. 물론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 tv 토론도 다 안보고 앞에 보다 꺼 버렸다. 단일화 토론도 웃기는 상황이였다. 뭔 단일화 합의가 되었어야 단일화 토론하고 단일화 경선을 해야 하는건데 단일화 합의도 없이 tv 토론부터 해서 뭘 얻겠다는건지 싶었다. 결국 안철수의 불출마를 얻으려고 한 정치9단 민주당의 쇼였나 싶은거다. 그러니 박근혜 후보가 왜 말도 안되는 1인 토론을 했을까 궁금해 지는거다. 생뚱맞은 짓을 하는걸 보면 여기도 정치9단이니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말이다. 시청률도 안나오는 방송을 할 시간에 진짜 tv 토론 준비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뉴스를 타고 싶어서였다면 뭐 성공한거지만 평가는 잔인할 정도로 쏟아지고 있다. 마지막 각오로 뛰겠다는건 마지막이니까 찍어 달라는..

야야곰 일상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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