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글이 감사패를 받는 사람의 기쁨이였어요 감사패 외국에서는 흔한 일인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아버지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할때는 뭔 프로젝트만 끝나면 감사패를 주더라구요. 그회사만 그런건가요? 20여년 사회 생활에서 감사패 한번 못 받아 보았거든요. 그거 뭐 받아보면 자리만 차지하지 사실 쓸모는 없어요. 하지만 칭찬을 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한다는 차원에서는 보람된 일을 하고 나간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는 아주 좋은 문화라 생각하거든요. "당신의 봉사와 희생은 값진것이였던 것이였다." 뭐 이런거죠. 떠나는 사람을 아름답게 .... 만드는게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제가 퇴직을 당하면서 이 단체의 이기주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