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든 이유는 사람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 일이 많아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것이 맞냐면 둘 다 맞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것은 그것보다는 아주 쉬운 일이다. 왜냐하면 일이 많아지는 이유는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일을 아주 잘하지 못해서다. 회사는 많은 업무량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하는데 기대치에 도달할 능력이 부족해서이다. 여기에 일을 못하니 주변에서 더 안 도와줄 것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니 태도도 나빠지고 자기의 부족함 보다는 남 탓을 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또 여기에 동료나 상사나 회사의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다면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교만하고 핑계만 하고 불만만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