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 여기 스타벅스야~ 아내의 문자였어요. 텍스트큐브 우수 블로거 상품 스타벅스 상품권 어떻게 하나 고민한지 하루도 안된것 같은데 아내가 그걸 몽땅 들고 스타벅스에 간겁니다. 일단 커피한잔 마셨답니다. 그리고 뭘 살까 고민했답니다. 그리고 첫날이니 샌드위치 몇개사고 작은 컵하나 사고 왔답니다. 버스타고 갔다 왔답니다. 차비 2000원 영수증을 보니 혼자서 2만원을 쓰고 왔어요. 샌드위치 맛보라고 저에게 하나 포장해 왔는데 진짜 맛이 없는겁니다. 커피도 맛이 없답니다. 그럼 거기 왜 비싸 하니까 부자 마케팅이라고 하더라구요. 작은 케익 조각하나에 5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몇년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 맛있던데 .. 아 ... 스타벅스(별다방)은 커피랑 먹을때 맛있게 요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