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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2

프렌디 주간 베스트 문화 상품권을 사용해 보았다. / 피자헛에 한판 시켰다.

피자헛 피자가 이제는 별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2주전 프렌디 주간 베스트야 뭐 뽑히겠지 하고 미스터 피자가서 게살몽땅을 먹었기 때문이다. 문화 상품권이 피자헛만 되어서 오늘 어쩔수 없이 피자헛에 주문을 한거다. 그런데 게살몽땅에 이미 중독되어 있는거다. 처음부터 문화 상품권을 받아서 게살몽땅(미스터피자)를 먹겠다고 한건 불가능 했던 일이였던거다. 게살몽땅의 마법이라고 할까. 다른 피자를 못 먹겠는거다. 이제... 어떻하냐... 먹을때는 별로 안 맛있던 게살몽땅 자꾸 다른걸 먹을수록 그게 다시 먹고 싶어 지는거다. 어제도 문근영이 뭔 드라마에서 나오는데 게살몽땅이 생각이 나는거다. 귀에서는 게살몽땅 CM송이 들린다. 하여간 그래도 연출을 하기로 했다. 맛있게 먹는척 말이다. ㅋㅋㅋㅋ 어색해 ~ 어색..

미스터피자 게살몽땅 먹어보자~

오늘 며칠째 사달라고 온 가족이 조르던 [게살 몽땅] 먹기 위해 미스터 피자에 갔다. 시실 돈은 없었지만 문화상품건 5만 원짜리 블로그 콘테스트에 당첨될 줄 믿고 과감하게 저질렀다. 하하 이런 무모함 짓을 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안 매운것으로 해서 큰거 하나 시켰다. 35,000원이란다. 콜라 하나에 셀러드 시키니 46,000원이란다.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거금이다. 이 돈이면 서너달 내 용돈이다. 문화상품건 이번주 금요일까지 안오면 큰일이다. 하지만 가족은 아주 행복해 했다. 카드로 그었다. 하하 갈수록 태산이다. 할인 받는다고 받았는데 4만원 나왔다. 속은 쓰리지만... 또 아냐 다른 좋은일도 있을지 가족에서 좋은걸 선물하기 위해 가난한 가장은 경품에 도전한다. 봄에도 피자헛 3만원짜리 상품권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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