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KIN DONUTS 던킨 도너츠 에서 메이플 라떼 가 3200원 아이스는 3500원입니다. 오늘 기프티콘으로 온 시식권으로 메이플라떼를 먹었어요. 원래 라떼를 좋아해서인지 그냥 맛은 솔찍히 그냥 이였어요. 특별하지 않은 평범함이랄까요. 비교 시식이 아니였기 때문에 오늘의 제 기분과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했을겁니다. 일단 지하철에서 내려서 버스 정류장 앞에 던킨도너츠에 들어가서 기프티콘을 보여주고 가능한지 묻구요. 가져가서 먹을수 있냐고 물어 보니 포장가능하답니다. 그래서 기다렸어요. 사진기가 없어서 그자리에서 먹을수 없었죠. 그런데 요렇게 주는겁니다. 이거 매장에서 먹는것과 차이가 없어요. 이걸 들고 버스를 탔어요. 생각해 보세요. 중년 남자가 커피들고 버스탄걸요. 한 장거장인 참자하고 탄거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