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는 이명박 장로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이놈의 물가를 잡을수 있을까 대통령은 물가를 잡아야 하는가? 보수와 진보의 싸움에 승리한 이명박 대통령은 5년후에 그 자리를 떠난후에도 한국교회의 장로로 남아야 하는 인물이다. 대통령이 되기전에도 장로였고 대통령을 끝내고도 장로인것이다. 그런데 특별히 요즘 들어 각교회 예배당에서 대표기도때 마다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런식의 기도가 자주 등장한다. 사실 노무현때나 다른 대통령때도 자주 위정자(정치를 하는사람)를 위한 기도가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물론 금요기도회때나 기도했던것 같다. 대예배때는 정치적 중립을 시키는게 당연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유독 이번의 기도가 귀에 거슬리는건 무슨 이유 때문일까.. 대예배와 기도회의 차이일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