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운동

휴일라이딩 /중랑천(상계교)~ 한강(방화대교)

디디대장 2009. 10.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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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응봉역까지 갔다가 잠시 쉬고  반포대교까지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성산대까지 갔구요. 자전거 공원 만었지 하고 가다보니 고양 난지지구를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방화 대교까지 갔지만 그다음길을 모르겠더라구요. 
 


잠수교(반포교)향해 가는중입니다.


저 멀리 동작 대교가 보이는군요.


앞에 보이는 다리가 인도교


강건너편 여의도



양화대교 저 앞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선유도에 갈수 있는데 문는 자전거 출입 금지랍니다.


뒷편 계단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할수 있어요.


성산대교가 보입니다.


집에서 출발한지 두시간 18분이 되었답니다.




한강변 노란색 새로 생긴 화장실들은 시설이 좋은것 같아요. 휴지도 있구요.


들어가는 곳도 넓어요. 혹시 장애인용에 잘못 들어 간건지 몰라요. ㅋㅋㅋ 미니벨로는 가지고 들어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소화기는 화장실 내부에 왜 설치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새로 생긴 길입니다. 난지 하늘공원과 한강 공원이 연결되는 자전거 전용다리입니다. 올라가 볼까요.


차들이 잘 달리있군요.


한강 공원쪽을 보았어요. 왼쪽이 자전용 도로 가운데가 인도 오른쪽이 타도입니다. 난지 공원쪽에서 차로 한강 캠핑장으로 갈수 있습니다.


오른쪽 산이 하늘 공원이구요. 정면이 뭔 공원인데 까먹었어요. 바로 올라가는 계단도 생겼어요. 물론 자전거 출입 못니다. 계단아래에 파란색 옷 입은 공익보이죠. 못 가게 합니다.


난지 캠핑장 이용 문의하시라고 전화 번호 있는걸 찍었어요.


가양 대교가 앞에 보이는군요. 요상한 길이라 신나게 달려 보았어요. 포장 도로와 거의 같은 속도가 나더라구요.

방화대교와 행주산성이 보입니다.

오늘 행주산성근처까지 가면 국수 먹을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죠.

위가 방화대교랍니다.


그런데 유턴 길입니다. 어디론가 가는데 초행이라 불안합니다.


한참을 가다 마주 오는 착한 분에게 물어 보았죠. 어디로 가게 되나요. 수색 근처랍니다. 앞에서 벌써 40km가 넘는 거리라 돌아갈길을 생각해서 다시 방향을 오던길로 돌렸어요



다시 방화 대교가 보입니다. 앞에 산이 행주산성이구요.


다시 고양시 난지 지구 입니다.


역시 시경계에 탱크 방어 콘크리트가 있어요.


한강 시민 공원입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곳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겠어요 또 컵라면 먹어야 할것 같아요.
잠시 한강 공원에서 분수쇼를 보았어요. 연인인지 친구 인지 저 어색한 남녀를 보고 있었죠. 아직 별로 안 친한건가 너무 친해서 닭살스럽지 않은건가. 오래된 부부처럼 조금 떨어져 앉아 있어요. 연애중이라면 딱 달라 붙여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가운데 새우깡을 놓고 계속 먹습니다.


성산대교 지나 다시 집을 갑니다.

양화 대교 구요.


이건 모르겠어요.


반포교(잠수교)를 막 지났어요.


중랑천 합수부쪽으로 가는길입니다. 응봉역 부근이요.


한양대 앞 뭔 공원이라고 운동장 큰게 하나 있어요.


중랑천과 청계천이 만나는 곳입니다.


중랑천으로 들어왔어요. 이젠 한 15km 만 달리면 됩니다.


지쳐서 그런지 속도가 안나요. 10 km


쉬고 있어요. 힘들어서..,

석계역 근처 같습니다.


여기서 또 쉬어야 했어요


이제 도봉산이 입니다. 중계동 쓰레기 소각장 굴뚝이 보입니다.


힘이 하나도 없어서 더 못가겠어요. 하지만 거의 다 온거랍니다. 이제 2Km쯤 가면 집입니다



오늘 기록
라이딩 거리 : 81.760km+ 약 7Km =88.760km
평속: 14.5km
주행시간: 5시간 36분 12초
기온: 아침 16 오후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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