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여행

17일 내일도 출퇴근 시간 오전 첫차~9시,오후6~9시 서울시 대중 교통이 무료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디디대장 2018. 1. 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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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를 넘어서 내리며 어떻게 되냐 궁금할거다. 서울지하철은 승차 기준이다. 아마도 버스도 환승할때 9시전이면 무료 넘으면 유료라고 보면 맞을거다. 다행이도 출근 시간 첫차 기준으로 미화(청소)일을 하는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퇴근은 일찍 하시니 혜택이 없을수 있지만 65세 넘었으면 뭐 대중교통은 공짜이니 다들 큰 문제는 없을거다 아쉬운것은 출근 10시까지로, 퇴근은 5시~9시까지로 해주면 좋았을것 같다.  

이게 뭔 말이냐 신경 쓸것은 없다. 평상시 대로 교통 카드 찍고 타면 된다. 알아서 할인해 준다.

  지하철의 경우 1회권이나 정기권은 해당없다.
 정기권이야 이미 44회 사용 요금 으로 팔고 있고 추가로 무료 16회를 준것이기 때문에 또 면제해줄 이유가 없다고해도 1회권은 진짜 면제해주는것이 맞지 않나 싶다.
 하지만 1회권을 면제해주면 출퇴근 시간에 한해서 면제해주는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인것 같다. 정기권도 추가 혜택을 못 주는것이 출퇴근 이용시간에 한정된 이유가 더 큰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비상저감조치는 승용차 자제에 있기 때문에 자율 2부제, 공공주차장을 일시 폐쇄하고 대중교통을 출퇴근 시간 무료로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효과가 있냐 없냐를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오늘도 실제로 2번째 실시하는거다. 두번해보고 실효성을 따지는게 우물에서 숭늉 찾기라는것 모르면 노인네다.

 내일은 떠들지 말고 미세먼지 많다고 하니 미세먼지 마이크는 KF80을 구입해 보자. 그리고 약속 취소 빨리퇴근해서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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