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업무상 인터넷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직접 나가서 사는 시간과 교통비를 절약하는 차원에서 말이다. 택배비가 보통 2500원 선이나 교통비보다 싼거다. 그러다 보니 옥션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는데 오늘 보니 쿠폰이 7장이 있는거다. 그래서 한번 써볼까 하고 들여다 보니 뭐여 100원 할인만 보인다. 판매자들이 장난으로 쿠폰을 쏘나보다. 기분 나뻐서라도 안사고 싶다. 쿠폰방 왜 들어 와서 기분 꿀꿀하게 만든건지 손가락이 미워진다. 결국 1% 할인도 10000원짜리 사면 100원 할인인거다. 중간의 1000원 할인 쿠폰보니 대박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다. 100원짜리 쿠폰을 너무한거다. 파는 입장에서는 큰돈일지 몰라도 사는 입장에서는 너무 짠거다. 나만 그런가 싶어서 이런글을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 쿠폰 얼..

기억이 안나지만 언젠가 댓글을 쓴적이 있었어요. 오늘 메일로 뭐가 당첨 되었는데 티켓 받으려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뭔 뻥이냐 이거 사기 인가 하고 그냥 무시했다가 자세히 보니 티스토리 행사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들어가보니 초대권 현장에서 교환하라는군요. 적어도 우편으로 보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초대권이라면요. 참 성의 없는 이벤트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이벤트 하지 말던지요. 기분 꽝입니다. 메일을 프린트 해서 가져가랍니다. 다시 말해 프린터기 없는 사람은 그림에 떡이라는거죠. 그럼 또 메일이라도 티켓 처럼 만들던지요 그럼 그걸 프린트 해서 아들에게 보여주면 좋잖아요 얼마나 성의가 없는데 아래 그림으로 보여드릴께요 그래도 아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티켓 한장당 4000원이던가요 4매면 16,000원이군요...

피드버너에 가입한후 연결하려고 하니 안되더라구요. 못하는건지. 모르지만요. 수십번 반복해도 안되더라구요. 구굴이 피드버너를 인수하고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하고 검색해서 보아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일단 피드버너의 계정과 피드를 다 삭제하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피드용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따라했어요. 사실 이것도 수 없이 반복했던일입니다.약 1주일간 고생고생하다 이젠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 갑자기 피드버너 주소에 광고가 붙어 있는겁니다. 3일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그동안 에러였는지는 확인이 안됩니다. 전에도 3일을 기다려 본적도 있었지만 작동하지 않았거든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피드용들어가구요 새주소 만들기 해서 주소 입력하고 완료 메세지 나오게 하고 저장했어요..

인터넷이 뜨거워졌다. 심심했는데 옥션 사건 터지니 시끌 시끌 하다. 스펨이 많이 왔다는 피해도 있다. 주소와 전화 번호 주민등록 번호 또. 통장번호가 유출된 울 마누라 아무것이 없이 텔레비젼을 보고 있어서 내 잔소리 한마디 했다. "지금 뭔일이 났는지 아냐 . 유출확인해봐라? "그러니 "히히히 나 유출 당했어" 라고 전화가 왔다. 인터넷에서 읽어보니 3만원 내고 소송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단다. 이건 뭔 또 사기극인지.... 블로거들의 기사가 마구 쏟아지고 있다. 자산안에서 배상하니 결국 1000만명이 모두 소송에 참여하면 한사람당 1만원 돌아가는데 3만원 내고 소송을 하는 지경이 된것이다. 지금 필요한건 소송이 아니다. 개인정보를 유출되었으니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나타날것이다. 그사람을 잡아서 처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