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5월 13일부터 시작된 중랑천 서울 장미축제를 두 번째 방문했다. 지난주 13일 토요일에는 장미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1주일 후 다시 찾은 것이다. 일단 불금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 꽃은 분홍색 커다란 장미꽃이 제일 이쁘고 사진도 잘 나온다. 태릉입구역에서 내려서 중화역까지의 중랑천변을 걸었다. 매우 피곤한 상태였기 때문에 편도 2.5Km만 걸은 것이다. 아래 코스를 따로 설명하겠다. 태릉 서울장미축제 코스 소개 가까이 살고 있다면 가족과 같이 맛난 음식도 먹고 꽃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기 바란다. 둑길의 장미꽃 터너와 중랑천 변 길은 둘 다 왕복하면 4~5Km가 못된다. 도착 시간에 따라 출발 위치를 정해야 한다. 출발이 태릉입구역인 경우 (2.5km) 낮시간이라면 태릉입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