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하철 출구를 보니 언제부터인가 일본어가 써있다. 2억명의 일본인을 배려한 지하철 공사의 깊은 배려와 국제적 감각을 칭찬해 주어야 할일인거다. 부자나라에 대한 예우인가보다 한국에 와서 돈 많이 쓰고 가라고 말이다. 내가 일본사람이였으면 정말 기분 좋았을것 같다. 그런데 왜 내 눈에는 서울이 일본 식민지냐 왜 일본어 써 놓았냐 따지고 싶어진다. 관광객은 중국사람이 더 많은데 중국어도 써라 하고 싶은거다. 서울 변두리인 이곳까지 일본어까지 써 놓아야할 필요가 있는가 의문이다. 누구 유식한분 댓글로 설명 좀 해주소 ..................................................... 댓글로 바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하다. 일어 앞에 두 글짜가 중국어라고 한다. 사진은 구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