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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6

말의 힘/ 강한 말과 독한 말/ 우울감, 우울증/ 스쿼트 운동하자

어느날 아침에 직장 상사의 한마디에 하루종일 우울했다. 말한 사람은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이야기 했지만 역시 상황을 모르는 지적질에 좀 화가 났다. "니가 내 위치여봐~ 더 잘할수 있나 팔자 좋은놈" 하고 싶지만 .. 그럴수 없는거다. 세상에 잘난 사람 투성이고 직장은 전쟁터와 비유되는게 현실이다. 실제로 전쟁터로 만드는건 조급한 마음들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도 아니고 지나칠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남의 실수가 커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다. 그래서 그렇게 술집에 사람들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아참 요즘은 헬스장에 많다. 운동을 하면 행복호르몬이 나오니까 잠시 잊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일거다.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 현대인에게 운동은 그래서 필수가 되어 가는것 같다. 스쿼트 스..

야야곰 일상 2015.12.02

명절 스트레스 언제나 끝낼수 있을까 죽으면..., 추석을 끝내면서.. 이젠 이게 행사처럼 느껴진다.

서울 사람이고 처가도 서울이라 고생할 일은 없는데 남의 집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처가집 식구 만날 때 손님 같은 기분은 남편이 그렇고 시집 식구 만날 때 아내의 스트레스가 그럴 것이다. 정말 스트레스 없는 집안인데도 그 부담감은 여전한가 보다. 성묘 갔다 돌아오는 길 처가집도 어제 갔다 왔고 성묘도 끝냈는 홀가분함이 기분을 업시키는 듯한다. 아들은 용돈을 많아져 기분이 좋아서 아빠, 엄마에게 한턱내겠다고 한다..ㅋㅋㅋ 아들이 받은 만큼 아빠, 엄마 주머니에서도 나간다는 걸 언제쯤 계산할줄 알까 아이들에게는 먹을것 많고 용돈 많이 생기는 좋은 일만 있는 날인가 보다. 엄마는 음식준비하랴, 아이들 용돈 챙겨 주랴 즐거울 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아들이 7촌 아저씨(..

야야곰 일상 20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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