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에 직장 상사의 한마디에 하루종일 우울했다. 말한 사람은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이야기 했지만 역시 상황을 모르는 지적질에 좀 화가 났다. "니가 내 위치여봐~ 더 잘할수 있나 팔자 좋은놈" 하고 싶지만 .. 그럴수 없는거다. 세상에 잘난 사람 투성이고 직장은 전쟁터와 비유되는게 현실이다. 실제로 전쟁터로 만드는건 조급한 마음들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도 아니고 지나칠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남의 실수가 커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다. 그래서 그렇게 술집에 사람들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아참 요즘은 헬스장에 많다. 운동을 하면 행복호르몬이 나오니까 잠시 잊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일거다.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 현대인에게 운동은 그래서 필수가 되어 가는것 같다. 스쿼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