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현찰로 452,990원 받았다. 초등학생 아들 블로그에 붙여놓은 애드센스 수익은 따로 계산을 하지 않아도 URL로 분류해보니 65달러정도 되어서 70,000원을 주었다.정확한 계산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충 계산해준다. 아들은 그중 5만원을 저축했고 난 35만원을 저축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외식이 예약되 있으니 수익은 45만원이지만 차떼고 포떼다보니 20여만원 남은것 같다 다음달에 또 보자~ 아무리 노력해보아도 이거 수익이 늘지않는다 블로그로 돈 벌기 진짜 쉬운일이 아니다.

보통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블로그 수익에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구지 티스토리를 택할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 였지만 꼼꼼하게 광고에 집중하지 않는다는걸 발견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방명록이다. 누가 와서 들어가겠어 하고 넘어가는 공간인데 이곳에 대부분은 광고를 넣지 않고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티스토리 스킨 소스에 들어가서 "방명록을 남겨주세요"를 찾아 그 위에 광고를 넣으면 방명록에서 광고가 들어가게 된다. 어떻게 방명록에 광고를 넣는냐 블로그에서 관리자로 들어가서 아래 그림 처럼 HTML/CSS 편집을 선택하고 들어가서 Ctrl+F 키 눌러서 찾기를 한다. 방명록(guestbook) 해도 쉽게 찾을수 있다. 아니면 '방명록을 남겨주세요' 라는 글..

지난달 애드센스 수익을 오늘 기업은행가서 현금으로 받았다. 447.800원 사실 매일같이 신경 쓰는 사람으로는 형편없는 수익이다. 난 왜 연구가 안될까 뭐가 문제지.. 하면서 말이다. 사실 난 비정규직 박봉에 업무시간도 길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로 생활비를 보충하겠다고 몇년째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거다. 이 정도 수익이라도 고정 수익이면 좋겠지만 사실 이렇게 번건 오늘 처음이고 지지난달은 30여만원 그 전달은 20여만원 그전달은 10여만원 그전달은 5만원..... 이런식이였다. 다시 말해 이렇게 매달 벌수 있느건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다음달에는 더 벌수도 있지만 블로그 수익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그냥 월급 더 받는게 최고다. 그래서 내 블로그 수익은 주유소 아르바이트라고..

오늘 우연히 파워 블로그에 대한 글을 읽었다. 외국의 사례지만 한달에 몇억을 번단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 http://blog.naver.com/icyrain798?Redirect=Log&logNo=130149969129 이건 뭐지~ 그런데 참 심플하다. 내 블로그는 이것에 비하면 광고가 잔득 있는 쓰레기 장이다. 그리고 글이 절대 길지 않다. 복잡하지도 않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참 애드센스로 몇백달러는 한달에 벌면서 다음view애드박스 한달에 만원을 포기 못하고 지저분 하게 저걸 걸고 있는 나를 발견한거다. 한푼이 아쉬운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쉽다. 물론 파워 불로거들이 처음 부터 블로그는 저렇게 운영해 오지는 않았을것이다. 단계에 따라 정리하고 수정했을것이다. 계획이 있고 목표가 있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