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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8

불출마 선언을 한 안철수는 정권교체 지지자다.

안철수는 정권교체 지지자 라는것이 오늘 확인되었다.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이였기에 양보하는 안철수 교수를 보면서 충격과 존경과 눈물이 났다. 지난 7월 힐링캠프에서 한말들이 진심이라는게 놀라울 뿐이고 누구도 2위 3위는 끝까지 간다는 망치부인의 말이 생각이 난다. 어찌보면 그녀의 말이 틀린게 다행인지 모르겠다. 내 그때 아래글에서 안철수가 양보할거라고 하지 않았냔 말이다. 사실 대선출마선언 조차 안할줄 알았지만 후보등록 직전에 멈추었다. 2012/07/24 - 망치부인의 생각과 안철수의 생각 어떤 드라마보다 어떤 영화 보다 짧게 감동을 주었다. 이제 불출마에 국민이 대답할 때가 온것 같다. 우린 정권교체 지지다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야야곰 일상 2012.11.23

못되 쳐먹은 세상, 머리 나쁜놈이 성격이 좋다고..,/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나?

처세술이라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노하우라고 해야 할거다. 그런데 오늘 한 사람의 말이 귀에 걸렸다. 머리 나쁜 사람은 둥글 둥글해고 성격이 좋다고 말이다. 물론 웃자고 한소리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화딱지가 날수도 있는 말이다. 그말을 들은 사람이 한대 쳤다. ㅋㅋㅋ 샘통이다. 지나가면서 뭐냐 그럼 자기가 까칠한건 머리가 좋아서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거냐 하고 속으로 말했다. 사실 그러고 보니 그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사회 생활 처음 할때 영업조직에서 좀 있었는데 그때도 보면 능력 없는 놈은 성격이라도 좋아야 버티는것 맞고 좀 잘 나가는 놈은 위아래 없이 아주 까불어 된걸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교만한것과 잘난것은 차이가 있다는거다. 잘난놈은 까칠해야 한다면 세상은 너무 상막할것..

야야곰 일상 2012.11.23

안철수는 새로운 판을 짜고 나왔는데 언론과 여야에서는 이미 만든 시나리오 대로 가주었으면 한다.

며칠전 안철수의 대선 출마 선언을 보면서 뭔가 시원하지 않다라는 느낌을 안 가질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나도 이미 누군가에 의해 세뇌당해 있어서 단일화로 박근혜를 넘는다는 생각이 굳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당에서도 단일화를 대비한 전략을 세워 놓았을거다. 그런데 안철수가 또 예상대로 안가준다. 승부를 던질 때 경쟁자가 내가 어떻게 갈것인지 알게 해주어서는 안되는거라는걸 깨닫게 해준다. 그건 대선이 끝난 다음에 알려주어도 충분하기 때문일거다. 안철수에 대한 실망은 야권단일화에 세뇌당하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을 때 느낌이고 안철수가 판을 새로 짜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는 '역시 안철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여당 대 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구 정치과 새 정치의 대결로 판을 다시 짜고 있는거다. 하지만 기자..

야야곰 일상 2012.09.21

안철수의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라는 잠정 은퇴선언일까?

난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박근혜만 아니였으면 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독재정권의 퍼스트레이드역을 한 인물이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독재정권의 측근에 있었다는건 내부 사정을 다 보고 있었다는것이고 어깨 넘어로 여려가지를 익힌 상태라는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나쁜것을 배웠다면 나중에 꼭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거다. 현재 직장에서서도 내 선임이 자기 스타일을 나에게 학습하는 바람에 난 이 사람이 은퇴하면 내것을 살려서 일을 해낼 자신감이 없어져 버렸다. 이미 선임자의 스타일로 각인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건 아니지 하고 반항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걸 벗어 버리는데 그동안 시간 만큼 걸릴것이 뻔하고 이 걸 벗다가 은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후임자의 스타일을 살..

야야곰 일상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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