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더의 조건에 출연한 제니퍼소프트 이원영대표의 말 때문에 속상하다. 왜냐하면 내 직장의 현실이 너무 비참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비영리 단체이고 좋은일만 한다는 곳인데 말이다. 계약직 직원 4대보험도 안들어 준다고 질질짜는 직원이 존재하니 말이다. 확 고발해 버릴수도 없고... 기가 막힐 노릇인데 이런걸 보니 속이 뒤집어지는거다. 너무나 행복한 직장이 대한민국에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 대표의 사진도 직장의 모습도 여기 안 올린다. 어제 SBS 리더의 조건을 재방송으로 보았다. 우연히 말이다. 그리고 와 선진국의 국회의원에는 특원의식이 없는 봉사로 생각하는 나라도 있구나 했다. 그리고 기업으로 넘어와서는 직원들에게 저렇게 잘해주어도 남는게 있나 싶은 외국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명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