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김문수가 대통령 되면 우리나라 공산국가 된다고 하면 미친놈 할 것이다.
반대로 진보도 누가와서 이재명 대통령 되면 공산국가 된다 하면 마찬가지로 미친놈 한다.
왜 이러냐면 미친놈 아니면 이런 말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진보가 대통령 되면 공산국가 된다는 말에 속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유언비어를 유포하면 박정희 시대 때는 처벌받았다.
그런데 거짓말했다고 법으로 처벌하면 전 국민이 전과자 될 것 같아 거짓말은 처벌하지 않는다.
표현의 자유가 더 강조된 결과다.
1인시위는 신고 없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자유가 보장되고 표현이 포장된다.
거짓말이 범죄가 되어서 다른 법을 어기면 처벌을 받는 것이지 단순히 거짓말을 했다고 처벌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거짓말이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면 명예훼손죄, 금전적 손해를 끼치면 사기죄, 또는 유증죄 같은 경우가 거짓말에 대한 처벌이다.
특히 노인들이 공산국가되면 어떡하냐 걱정이 많다.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사람들인데 공산국가 되게 그냥 두겠냐고 말해주고 싶다.
비상계엄도 막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해방 이후 이승만의 장기 직권을 막아 낸 4.19, 박정희의 심장을 쏜 10.26, 직접 선거로 대통령을 뽑게 된 6.29 민주화선언, 그리고 두 번의 탄핵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린 박근혜, 윤석열 파면을 이룬 나라다.
만약 누구라도 대한민국에서 헌정을 공산국가를 만들려고 한다면 국민이 가만 안 있을 것이다.
공산국가 만들려면 대통령이 비상계엄해야 하는데 이번에 윤석열 비상계엄에서 보는 것처럼 군대는 적극적이지 않게 행동할 것이고 시민은 막아설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이득을 위해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시도한 대통령을 파면하고 그 내란 종식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이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반드시 내란을 종식하고 잔당을 소탕하여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
누군가 공산국가로 만들고 싶다면 윤석열 보다 더한 짓을 해야 하는데 그런 짓을 하면 국민이 가만 있을까 ?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
시도조차 못할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이라서 난 절대 그런 걱정 안 한다.
공산국가 아무나 하는 것 아니다 독재를 욕납 안하는 국민성이다.
공산국 가는 불가능 민주국가인데 공산국가 된다는 말에 속는 국민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어느 날 미국이 공산국가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것이나 영국이 공산국가 되면 어떡하나 걱정한다면 아무 비 웃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공산국가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게 그 수준이다.
사실 이번 윤석열 내란으로 공산국가 되는 줄 알았던 시민이 더 많다.
독재를 하다 보면 공산국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걸 시도한 멍청이 때문에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망신을 당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제도적으로 미비한 것들도 손을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젠 터무니없는 계엄 하면 군대가 전혀 안 움직일 나라가 되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보면서 드는 생각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한 길 어떤 경기든 종료되면 승패를 떠나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이 진정한 스포츠맨십입니다.2위나 3위 또한 1위만큼 애쓰고 준비하며 고생했기에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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