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다이어트

뭘 먹는가 보다 더 중요한 언제 먹는가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법

디디대장 2022. 6. 8. 07:52
반응형

오늘로 간헐적 단식 총 85일  12주 4일 시작 94.45kg ~ 87.85kg로 1일 1식 중이다. -6~7kg 감량 상태로 시소를 타며 정체기 중이다. 연속으로 이틀 야식을 먹었더니 첫날은 오히려 체중이 내려갔다. 하지만 이틀째 오늘은 600g 증량되었다.

 

다이어트 이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생략하고 한 마디만 하면 간헐적 단식에서 제일 중요한 게 식사 시간만 식사하는 거다.

그동안 저녁을 7시 전에 먹고 하루 종일 블랙커피만 먹었다. 물론 8시간 식사 시간을 한다고 생각하서 점심때 아주 가끔 간단하게 우유 한잔이나 라떼를 먹은 적은 있다.

 

그런데 정체기가 오면서 저녁 7시에 먹었으니 8시간은 식사 시간이니 괜찮겠지 하고 야식을 먹었다. 사실 어제도 야식으로 피자를 먹었지만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 자신감이 넘친 거다. 

그런데 피다나 라면이나 뭐 차이 있겠어했는데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고 후회했다.

 

뭘 먹는가와 언제 먹는가 둘 다 중요하다는 거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려면 뭘 먹는가와 언제 먹는가 어느 게 더 중요한가 시험해 보기 바란다.

그냥 둘 다 지키는 게 최선이다. 뭘 더 알아야 잘 빠지는 게 아니라 사실은 더 먹으려는 초기단계의 심리상태이기 때문이다.

식욕이 올 때 물 한잔이나 블랙커피 같은 칼로리 0에 가까운 것을 먹으면 된다.

 

 오늘도 일찍 출근 길을 나와 4 정거장 거리를 걷고 있다. 걷기에는 조금 더운 날씨다. 아침인데 ...,

 운동으로 걷는 것은 아니고 활동으로 걷는 거다. 아침 약 50분 걷기는 가기 싫은 출근 길에 활력을 주기 위한 심리적 건강 증진 방법이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운동이 걷기다. 다이어트를 할 때 이 걷기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것은 다이어트 목적 보다는 건강을 위한 거다. 이렇게 걸어서 출근한지 6개월이 넘어가다보니 이젠 지하철 계단을 쉬지 않고 올라가도 숨이 차지 않는다. 그사잉 근력도 생긴 것 같다. 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