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LG 서비스 센타에 LG에서 만든 넥서스 5 수리요청하니 메인보드교체는데 26만원이라해서 새폰 사가지고 온 아내/ 수리 기사의 실수

디디대장 2016. 9. 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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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lg 수리 센터 직원에게 속았다 고장 나지도 않은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된다고 말했으니 일반인에게는 믿을 수 밖에 없는거다.

 결국 아내는 새 폰을 사 가지고 왔다.

 고장난 폰이라고 전해 준 걸 옛날에 쓰던 거 말이다 혹시나하고 공장초기화를 시도해봤다.

 볼륨 버튼의 아래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아래 같은 화면이 나온다.

 또 여기에서 볼륨버튼을 누르면 선택 메뉴가 순서대로 나온다.

 그냥 시작하거나 다시부팅하거나 복구하거나 꺼기가 된다.

 다시 공장초기화는 Recovery mode 선택하면 또 먹통이 되면서 명령어가 없다고 나온다 여기서 볼륨 업버튼과  전원버턴을 짧게 누리면 다시 명령어 작은 글씨들이 나오면
리셋( wipe data/factory reset )선택하면 된다. 리셋하면 정말 초기화되니 신중하게 선택하기 바란다.

 전원이 꺼진 폰에서 볼륨 아래턴과 전원버턴은 동시에 누린것은 앱들이 엉켜서 폰이 멈추거나 꺼질때 실행하면 폰을 정상으로 돌려 놓을수 있는 메뉴다.

 결국 폰은 리부팅 서너번 시도로 메인보드 고장이라는 폰은 복구되어서 정상 작동되고 있다.

 폰이 고장이라 답답한데 수리점 직원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일반인에게는 억울한 일이다.

메인보드를 교체했으면 더 억울할뻔했다.

 그돈으로 새폰을 샀으니 조금 덜 억울하지만 사실 안 써도 돈을 쓴것은 마찬가지다.

 폰이 하나 더 생기면서 복구된 폰 처리방법에 고민중이다.

LG 전자 A/S 센터 직원 관계자가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다.

 부품교체에만 수리비 벌려고 하지 말고 서비스 센터라는 이름답게 돈 안드는 방법들부터 해보고 진단을 내려주었으면 한다.

 보상을 요구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안고쳐도 되는 부품을 교체했었다해도 모를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새폰을 급한 마음에 산것은 고객 실수이기 때문이다.

 엉터리 진단만 아니였더라도 물론 새폰을 구입하지 않았을거다.

 의료사고도 있는데 수리사고는 뭐 또다른 인생수업료 냈다고 생각해야 할것 같다.

 나같은 일 안 당하려면 폰 고장일때 컴퓨터로 검색부터 해보자.

 자신의 폰 복구버튼 누르는 방법과 공장 초기화 정도는 알고 있는게 이런 사고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길이다.

 넥서스 5 먹통 일때 꺼지지도 않을때는 전원 연결 후 전원버턴 꺼질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꺼진다.
 다시 켜면 정상작동하는것도 꼭 기억해 놓기 바란다.

 이 방법이 안 통할때 볼륨 아래버턴과 전원을 폰이 커진 상태에서 동시에 누르고 메뉴 선택해서 리부팅하기 바란다.


아래 주소에 가서 공장 최기화 읽어보기 바란다.
http://samablog.tistory.com/m/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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