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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4

14년된 전기 콘센트 교체, 아빠가 한다.

전기는 아주 위험한 거다. 잘못 실수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권하지는 안는다. 하지만 대낮에 전원을 모두 차단하고 한다면 뭐 못할 것도 없는 일이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는 집안에 누전 차단기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정말 위험하므로 꼭 전원을 모두 내리고 작업해야한다. 마침 주변에 집수리 용품점이 있어 가서 콘센트 달라고 했다. 여기는 언제 가도 불친절이다. 하나에 2,500원이라해서 거실에 3개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 매립형 콘센트 크기는 그대로인데 조립을 마치니 벽에 속 들어가지 않고 약 1cm가 들떠있다. 아니 판매점에서는 안 물어보았다고 말을 안 해준 거다. 보조대 필요하냐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런 난감한 상황은 안되었을 거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보조대라..

야야곰 경험 2020.05.18

컴퓨터 자가 수리 - 한두달간 켜지지도 않던 컴퓨터가 나타났다 사라졌어요

9월 말에 켜지지도 않던 컴퓨터다 버릴까 하다 오늘(10월말에) 그래도 살려 볼까 하고 다시 부품을 다 제거한후 다시 설치하니 작동한다. 뭐야 왜 그때는 안되던 것이 지금은 고쳐지는거지.., 처음 껴지지 않을 때도 부품을 다 제거해 보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몇번 시도했어야 했는데 급한 컴퓨터가 아니라 그동안 방치했었다. 한두달간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집에 컴퓨터도 사무실에 컴퓨터도 부팅이 않되고 그냥 꺼져버리는거다. 보통 이럴때 파워도 의심해 보고 보드도 의심해 보고 각종 카드들도 의심해 보는게 보통이다. 물론 랜카드까지 의심한다. 일단 모든 장비를 보드로 부터 제거하고 켜 보려 해도 보드가 먹통인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이럴때 수리 센타가는게 보통이다. 왜냐하면 요즘 컴퓨터가 안된다는건 매우 불편하..

오로지 IT 2012.10.23

자전거 폐달 교체 직접 해보기

자전거 수리점에 가면 최저가 폐달을 교체하는데 만원돈이 달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가격은 2500원 정도하는 제품을 말입니다. 물론 택배비가 2500원 더 붙어서 5000원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수리를 직접하는게 좋은 상품으로 교체할수 있기에 얼마전 부터 직접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물은 15mm 스패너, 폐달(세트)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물론 구리스가 있으면 폐달의 나사 부분에 조금 발라 놓는게 나중에 폐달 분리할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보인 저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풀려고 하니 안됩니다. 엄청 당황했습니다. 자꾸 폐달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고생하시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론은 간단합니다. 자전거를 뒤에서 보았을 때..

야야곰 운동 2011.11.23

자전거 수리 / 타이어 교체 직접 해보았습니다.

일단 제 자전거는 요상하게 조립되어서 앞바퀴와 뒷바퀴의 크기가 다릅니다. 앞바퀴는 18인치고 뒷바퀴는 20인치 입니다. 자가 수리시 이렇게 바퀴가 다르면 부품 조달할때 불편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때는 앞바퀴 뒷바퀴 크기가 같은걸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퀴 크기는 타이어 옆에 써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제 체중이 100kg이나 되어서 그런가요 8월에 교체한 타이어가 또 찢어졌습니다. 두달도 못쓰고 말입니다. 그래서 삼천리 자전거포에서 수리하던 걸 이번에는 며칠 걸어다니면서 흥아 타이어를 주문했습니다. 혹시 품질의 문제일지 몰라서요. 전 시내만 다니는데 왜 산악겸용 타이어로 자꾸 교체해 주는지 모르겠어요. 다른거 없냐니까 없답니다. 두군데의 수리점을 이용하는데 둘다 같은 대답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야야곰 운동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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