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은 아주 평범한 서울사람이다. 뛰어나지 않다는 말이다. 뭘해도..., 오늘은 한자 하나 모른다고 무식하다는 소릴 들었고 바보같다는 말도 들은 날이다. 그것도 아랫직원에게 참 세상 좋아졌다. 이직한 이 직장은 하극상을 밥먹듯해도 아무 조치를 안하는 아랫것들의 천국이다. ㅋㅋㅋ 복구할거다. 으~으익 그런 내가 인생의 목적이 책 한권 써보고 죽자라면 많은 사람들이 웃을거다. 주제도 모르고 책을 쓴다고 도전하니 말이다. 첫번째 도전은 이 블로그 였다. 일상을 쓰다보면 건져낼 글이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글을 썼지만 전혀 건질 만한 글이 나오지 않았다. 두번째 도전은 다이어트 블로그였다. 다이어트 책을 내보기로 하고 나의 몸의 살을 빼가며 다이어트 생생한 정보를 기록했다. 하지만 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