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교회에서 담임목사 위임 투표가 있었다. 그런데 부결이 난거다. 그런데 당회가 선거가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지 않고 사탄이 꾸며서 진거라고 말하는겁니다. 일부 장로들이 반대선거운동이 있었다는 터무니 없는 소문을 내기도 하더니 임시목사 청빙기간이 1년인데 1년 더 연장을 노회에 가서 해 버리고 온거다. 분명 노회에서 나온 목사님이 선거전에 결과에 순종하자고 말했는데 말이다. 그러더니 장로들이 8개월후 공동의회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고 재 투표를 결정했다고 다시 투표하잖다. 공동의회에서 담임목사 위임 재투표 결과 또 부결되었답니다. 사실 창피해서라도 목사나 나갔어야 하는데 장로들이 괜찮다고 반대운동을 한 사람들을 치리하겠다고 생 난리를 8개월간 치더니 자신있다고 재투표를 감행한거다 하지만 이미 반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