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스마트폰시대에는 다음 클라우드를 써야 하는 이유

디디대장 2011. 6. 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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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폰시대에는 클라우드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다.

 지금까지 무선랜 환경에서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simplesync라는 앱이 안드로이드폰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것으로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서 블로그에 글을 쓸때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기기 연결 개념의 이 방법이 무척 고마울 때도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젠 스마트폰에서 직접 블로그에 글을 쓸수 있게 되어서  그런 수고를 안해도 되는 시대가 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수정 작업이나 추가 작업시 컴퓨터에서 작업을 할때면 다시 미리 필요한 자료를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다시 생기는거다.  결국 기기 연결(1대1)을 피해갈수 없는 거다.

 그리고 사무실의 pc의 문서나 파일을 갑자기 쉬는날이나 아파서 출근하지 못 할때 데이타를 어딘가에 보내주어야 하는 일이 간혹 발생하는데 이럴때 난처함이란 당해본 사람만 아는거다. 컴퓨터에 암호라도 설정해  놓았다면 암호를 동료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불편이다.

 몇년전부터는 중요 자료는 USB칩을 활용하기도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집니다.

 USB 16G 가격이 어제 알아 보니 약 싼게 2만원 정도 하는데 이것도 좀 번거롭게 느껴진다.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말이다.  이젠 클라우드 때문에 usb칩도 살아질 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뭐 원도우의 원격제어라는 놀라운 기능을 활동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미리 설정해 놓아야 하는 고난도의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일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클라우드 북이라는게 나왔다고 한다. 아직 초기 단계라 일반인은 써 볼수도 없는 돈이 남아 돌지 않고서야 사서 사용하기는 좀 버거운 상대다.  

그런데 다음의 클라우드가 전에도 베타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또 클라우드 앱이 등장했다. 앱의 등장은 곧 스마트폰에서도 클라우드를 진행시킬수 있다는 소리가 되는거다.

 그래서  한번 설치하고 사용해 보니 이제야  클라우드가 피부에 와 닿는듯 했다.  뭐 집의 컴퓨터와 사무실의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폰의 자료를 자동 동기화 설정만 해 놓으면 끝이다. 이젠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라도 로그인만 하면 자료를 사용 가능하다는 잇점이 생기는거다. 이게 클라우드구나 느껴지는거다. 컴퓨터일때는 몰랐는데 스마트폰으로 들어 오니 실감이 나는거다.

 그래서 열심히 오늘 이걸 해 보았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네이버에도 n 드라이브라는게 존재 한다. 물론 이 둘을 오늘 동시에 작업을 해 본 결과는 다음의 클라우드 승이다

n 드라이브 장점은 pc에서는 하드디스크 처럼 나타난다는것이고 스마트폰에서는 자동올리기 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 사진이나 자료를 자동으로 폴더를 정해주면 알아서 올려준다는거다. 

  n 드라이브가 30G 공간을 무료로 주는데 다음은 50G를 준다는것과  네이버의 자동올리기는 내 스마트폰(모토로이)에서는 에러는 내서 제대로 못 올린다는거다. 몰론 이건 네이버의 n 드라이브 앱의 문제지만 말이다.
  


 뭐럴까 이렇게 구름(클라우드)위에 자료를 저장해 놓으니 마음 한구석에 뿌듯함이 있는거다 걱정이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 폴더 하나 정해서 클라우드로 설정해 놓으면 그만인거다. 

 어디서 뭔 작업을 하건 이 폴더안에 넣어 놓으면 어디서나 이 자료들을 맘대로 꺼내 쓸수도 공유할수도 있다는게 신기하고 재미 있는거다. 물론 한편으로 이걸 누가 해킹하면 어떻게 하는 하는 걱정도 있지만 그건 다음에서 잘 알아서 해 줄거라고 믿는수 밖에 없는거다. 

 

그럼 이 좋은걸 어떻게 설치하는지 설명을 붙이겠다. 


 다음 메일에 가면 메뉴바 오른쪽에 클라우드 라는 걸 선택하고 다시 왼쪽 메뉴를 보면 맨 아래 pc 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컴퓨터안의 클라우드 폴더와 다음에 있는 클라우드가 동기화를 자동으로 해 준다. 그리고 다음에 로그인 해서 클라우드에 들어가도 같은 파일이 존재한다.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의 마켓에서 클라우드 검색해서 다음의 클라우드 설치하면 이 앱이 다음의 클라우드를 자료를 볼수 있게 해주고 와이파이에서만 작동하도록 설정해 놓으면 데이타 사용료를 걱정하지 않고 자료를 보여주고 필요시에 다운 받을수 있게도 해주는것이다. 

 
 아래의 그림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이용해 접속후 설정에서 3G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해 놓는걸 설명한것이니 참고하셔서 데이타 요금 폭탄에 사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당부합니다. 

1. 스마트폰에 다음 클라우드 앱 설치한후 바탕화면에 꺼내 놓았다. 
 

2. 아래의 설정에 들어가면 아래의 그림이 나온다. 
 

3. 위의 그림 가운데 보면 3G 네트워크 사용 여부를 OFF 로 설정하면 끝이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net.daum.android.cloud&feature=search_result 이 주소는 마켓에서 바로 로그인후 사용하면 바로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자동으로 설치해준다 마켓을 이용해서 컴퓨터에서 앱을 설치하는게 더욱 편하고 좋다는걸 아는 사람만 아는 정보일거다.
 

 심플 싱크를 할때는 항상 심플 싱크를 켜야 하고 그다음 기기를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다음의 클라우드는 그냥 자동 로그인 시켜 놓고 스마트폰에서 클라우드 앱을 작동시킨후 자료를 올려 놓기만 하면 어제나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편한것 같다. 

 이젠 나도 자료를 구름 위에 올려 놓게 된것이다. 미래의 시대에는 인공위성에 올려 놓고 쓴다고 하던데 인공위성에 올려 놓을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다. 그냥 구름 위 정도가 딱 적당한 개념인것 같아서 하늘 위에서 뭔가를 내려다 보는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 하나 ..여러분도 빨리 사용해 보세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너무 쉬워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것 같아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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