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우리집 강아지 소미 간식 주세요를 간식을 쳐다보는것으로 한다

Didy Leader 2012. 10. 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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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울 집 강아지 소미는 간식을 쳐다보고 있으면 그걸 달라는거다. 소심한 강아지라 간식 봉지를 주어도 가지고 가서 먹지를 못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내가 일어나길 기다리다가 일어나면 앞에와서 간식 있는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의사 표시를 한다. 

물론 난 이때 그냥 이쁘다고 안 준다. 꼭 한가지 이상의 명령을 수행하게 한후 그 칭찬으로 간식을 준다. 


강아지는 말은 못해도 눈치는 100단이다. 말 못하지만 먹는것 앞에서는 머리를 열심히 쓴다. 


울 소미는 빵야를 하면 머리를 들고 죽은척 한다. 물론 눈도 안 감는다. 빵야를 한후 머리라고 말해야 머리를 땅에 닿는걸 수정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 간식앞에서는 이성을 잃는게 강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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