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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벚꽃이 활짝 폈지만 일부러 차타고 올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걷기라면 대 환영

걷기 출퇴근 2014년 4월 1일은 18개월차 시작일이다. 그동안 18kg 감량 성공이다. 사실 몇g 모자라지만 오늘 상태는 102kg에서 시작해서 오늘 83.9kg이다. 요즘은 걷기 출근 퇴근 뛰기를 하고 있다.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다.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을 더 할 의욕은 없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려니 뛸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다 싶으면 뛰다가도 걷는다. 또 전구간 뛸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신호등에 걸리거나 숨이 너무 찰때는 중간 중간 걸어서 운동시간이 너무 짧지 않도록 조절하다. 그냥 뛰어가면 20분이도 집에 도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막 시작될려고 할때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되므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

야야곰 운동 2014.04.01

걷기 출퇴근 6km 두달째 효과가 없다 왜 일까?

[걷기 출퇴근 1년이 지난 결과 보고] 걷기 출퇴근 하루 6km 걷기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한 번에 6km가 아니라 편도 3km이기 때문이다. 편도로 한번 가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므로 운동효과가 지속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같은 6km를 걸어도 한 번에 6km를 걷는 게 더 효과적이다. 또 숨이 차게 걸어야 운동 효과가 많아진다. 특별한 비결은 없다. 걷기 운동도 어렵다. 하지만 습관이 되면 쉽다. 결국 1년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과는 12kg 감량이다. 체중감량은 종합 예술 같은 거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거다. 하지만 아직 하루에 몇 km도 걷고 있지 않다면 일단 걸으면서 생각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 아래는 거..

야야곰 운동 2012.12.23

다이어트를 위해서 오늘은 걸었다

어젯밤 잠을 자려고 누워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 이렇게 뚱뚱하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 성격상 독한 마음을 먹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작심삼일이겠지만 작심삼일을 3일마다 하면 된다는 말에 그래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라고 했지 하고 일단 오늘 출근길 1시간을 잡고 집에서 출발했다. 자전거로는 15분 거리지만 걸어서는 약 40분이 걸리기 때문이다. 자전거 출퇴근 하면 살 빠질 것 같지만 내가 3년을 왕복 6km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해보았지만 전혀 안 빠진다. 이유는 거리와 시간에 있다. 30분 이상 운동이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효과는 없고 시간은 낭비 차비는 절감된다. 오늘 걷기 시작한지 약 10분쯤 걸으니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점점 직장이 가까워 올수록 이거 운..

야야곰 운동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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