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보면 큰 잘못도 없는데 우연히 악플러에게 걸려서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게 뉴스로 또 기사로 나옵니다. 아마도 SNS 쌍방향 미디어 시대라서 듣지 말아야 할 말을 읽게됩니다. 자살 방지 프로그램은 아마도 학교에서 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받는것과 안 받는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 말입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걸 못 느끼게 됩니다. 나쁜 말들을 들을 기회가 별로 없고 직접 대 놓고 말하는 경우는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세상에서는 다른것 같습니다. 방금도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중국의 한 여대생이 셀카 사진이 대박 난게 아니고 싸늘하다는 기사입니다. 이상합니다. 대박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