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잼 없는 글만 쓰고 광고에 도움이 안 되는 글만 써서 저 평가에 걸린 것인지 도대체 이번달 수익은 아주 바닥 그 자체다. 해도 해도 이럴 수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왜냐하면 난 그래도 애드센스와 10년이 넘는 파트너 이기 때문이다. 매일 글을 쓰고 있는데 광고 클릭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사실 그동안 한 달에 60달러는 벌게 해 주었는데 이 상태라면 한 달에 15달러도 못 벌게 생긴 것이다. 누군가 아직도 블로그로 수백만원을 벌 수 있다고 유튜브에서 말한다.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뭔 사기를 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가 싶은 것이다. 혹시 지나가던 사람 중 내가 너무 답답한 것 같으면 조금만 알려주기 바란다. 내 광고 동냥질은 안하지만 노하우 동냥질은 하고 싶다. 오늘 비도 많이 오는데 ..

금요일에 쓴글과 , 일요일에 쓴글이 다음뷰로 부터 베스트글 선정이 두개나 받았다. 그렇다면 방문자수는 몇만명이 되지 않을가? 했지만 역시 아니였다. 실제로는 별 소득 없이 끝난 이벤트가 되었다. 나 같은 일반 블로그는 파워블로그들이 쉬는 주말이 베스트 글을 공약할 절호의 기회가 된다. 특히 일요일 아침은 좋은 기회다 거의 사람들이 글을 안쓰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역시 주말에 글을 쓰면 나에게 기회를 주는 다음뷰다. 그런데 결과는 겨우 2배~3배 정도 성냥불 처럼 꺼져 버렸다. 이젠 다음뷰의 능력이 바닥을 치나 했는데 더 웃긴건 다음뷰 방문자가 급증하자 네이버가 뭔 짓을 했는지 갑자기 네이버 방문자수가 오늘 부터 증가하기 시작한거다. 그럼 네이버 정책이 또 변경된건가 3개월 마다 변경인데 아직 아닌데 싶은..

미친듯이 올라갔다는 건 과장이다. ㅋㅋㅋ 하지만 10배 이상 수익이 늘어 난건 진실이다. 1. 네이버의 도움(검색 상위 노출)이였다. 검색엔진을 타케팅한다고 말하는게 이런건가 보다. 처음 시작은 내 블로그가 아니라 아들이 내 권유로 지난 6월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 마인크레프트에 대한걸 블로그에 올리게 하면서 부터다. 아들에게 뭐든지 쓰라고 했고 종아리를 치면서 못하게 하던 마인크레프트를 그래서 허용했다. '좋다 그 게임에 대해서라도 쓰라고 말이다. 좋아하는 걸 하고 글도 쓴다면 더 쉽게 글 쓰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라 판단해서다. 컨덴츠를 생산할줄 아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아빠의 욕심이 너무 강했나 싶다. 요즘은 이야기 좀 하자면 글쓰기에 바쁜단다. 하지만 몇달 전만해도 글 쓰는건 ..

티스토리 운영자는 대부분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붙인다. 그리고 대부분 별로 수익이 나지 않을거다. 잘 나가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용돈 벌기도 힘들다. 하지만 모바일에 신경 쓴다면 수입을 두배로 올릴수 있을거다. 모든 조건이 같다고 했을때 말이다. 아니 요즘 들어서 수익이 줄어 들었을거다. 별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면 말이다. 특히 9월 갤럭시 S3 대란 이후 더욱 그 현상이 뚜렷해 진것 같다. 간단하게 그래프로 설명하겠다. 아래의 그래프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중 한개의 블로그에 대한 이번달의 통계다. 너무나 뚜렷한 반응이라 표를 보면 바로 이해 할것이다. 설명을 하자면 휴대폰(모바일)으로 들어오는 방문자 수는 2 대 7 정도로 적지만 광고 클릭은 컴퓨터를 추월할 준비를 하고 있고 수익은 컴퓨터의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