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3개월때부터 훈련시킨 강아지가 저희집에 있다. 인터넷 보고 가르쳐서 좀 엉성하죠. 그래도 녀석 꽤 잘 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클리커를 사용해서 잘못된 훈련이나 가족이 잘못 변형시킨 명령을 다시 교정해 주고 있다. 2012/05/18 - 너무나 쉬운 애견훈련 클리커 사용하기 2012/07/05 - 클리커 훈련으로 강아지 돌아를 완성 오늘은 한동안 내리지 않던 명령을 가족이 변경해 놓아서 녀석이 먹을것을 물고 있을때 놔라고 명령을 하면 으르렁 거리면서 싫다는 표현을 하는거다. 물론 단호하게 명령을 내리면 내 놓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무시하고 빨리 먹어 버리기도 한다. 명령 불복종이다. 강아지에게 있어서 복종은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 서열을 낮추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 복종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