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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14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이 생기고 사고를 막기 위한 법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학교 주변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물론 근로기준법이라는 강력한 법이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무리 늘어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처럼 근로기준법이 강력해진다 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을 강화하니 을지를 늘어나서 도대체 일을 시킬 수가 없다. 인성이 나쁘거나 능력 부족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직원 때문에 힘들어지고 또한 다른 직원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서 암적 존재인 이런 직원들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다.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수습 기간을 늘려서 보호책..

오로지 Office 2023.07.07

직장이라는 전쟁터를 떠나서 다른 전쟁터로 가면 살수 있을까?

직장이라는 전쟁터를 떠나서 다른 전쟁터로 가면 살 수 있을까? 직장이 전쟁터라고 하는 것은 일이 많아서만은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 감정 싸움하고 다투고 미워하고 온갖 짓을 다하기 때문이다. 돈 벌기 위해 나온 곳이고 월급 노예로 산다고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전쟁터이니 이겨 내고 살아남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전쟁터에서 살아남던지 아니면 다른 전쟁터를 찾아 떠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쟁터를 평화가 넘치는 곳으로 바꾸기에는 나는 연약하고 힘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직은 살기 위해서 떠나는 것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기지 못하거나 상사와의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사표를 던지고 이직을 한다. 이직을 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갈 수도 있지만 미안하게도 어디나 자신에게 악당..

오로지 Office 2023.05.24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오랜 세월이 필요하겠지만 조금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면 가족이건 친구건 나이 들면 주변에 남아 있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남을 고치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한다. 그런 의미로는 사람은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스스로 고치려 할 때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또 가족은 포기하면 안된다. 자각하는 힘과 배려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나만 불편이고 나만 불만이 많은 것 같다.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면 몸이 지쳐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사람은 체력이 좋지 않거나 기운이 ..

야야곰 생각 2023.04.23

직장에서 자꾸 나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 복수해야 하나?

직장 안에서 이유 없이 날 미워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한 직장에서 너무 오래 다닌 거다. 오래 다니다 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감정들이 쌓이게 되고 그 감정 때문에 소극적인 복수로 상대를 흠집을 내려고 시도하기 때문이다. 물론 감정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요즘 내가 그 상황이다. 7년을 넘게 다니다 보니 5년 차부터 그런 사람이 생겨나더니 이젠 아주 대 놓고 뒤통수를 치는 거다. 몇 번의 고비를 넘기면서 난 그래도 복수하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 날 자극한다. 그래도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생각해 보니 5년 전 그 인간 때문에 퇴사한 여직원의 퇴사 이유를 대표가 물어보아서 대답한 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 자기 말 안 들으면 가만 안 두겠다고 막내 직원을 협박해서 막내 직원이 사직서를 낸 거다...

야야곰 생각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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