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달 만에 구글 광고 수입이 100달러가 넘었다. 물론 블로그 하나에서 얻은 광고 수입이 아니고 사이트와 함친 금액이다. 블로그로 수입이 날 정도라면 사실 상당한 방문자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수천명은 하루에 들어와 주어야 가능한 일이다. 어찌되었건 몇달만에 수입이 생겼다. 기업은행으로 가서 지급번호와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돈으로 내주는 것이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 지급 방법이다. 수표로 받아서 바뀌던걸 생각하면 수수료도 없고 너무 좋다. 그런데 아직 기업은행 안갔다. 몇달전에 갔다 온 경험상 생각만 해도 즐거워서 이렇게 글을 쓴다. 혹시 아직도 구글 수표 받아서 환전비용 내시는분 안 계시겠죠? 아래는 전에 구글 광고 수입 돈으로 바뀐 경험담이다. 2009/11/02 - 구글 수입 환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