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안에 나보다 못한 사람 보통 대학 나와 사회 생활 좀 했다는 분들 혹시 얄미운 상사와 후배들 그리고 실력도 없는데 아부 잘해서 나보다 잘 나가는 것들 많이 보았을 거다. 그중에서도 나를 몰라주는 상사는 정말 미운 거다. 열심히 충성했다면 더욱 배신감 들 거다. 또 실력 없는 후배나 실력만 믿고 날뛰는 날파리 인생들을 보고도 혀를 차 보았을 거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부서장이 되어보니 이젠 아랫 것들에게 치이고 위에 것에 치인다. 부서장이 되어 보니 이젠 아랫 것들이 자기가 하면 더 잘했을 거라는 말이 들리도록 이야기할 때가 있다. 아주 웃기는 소리다. 물론 정확히 모르고 떠드는 것이고 무시하고 말지만 자기가 했으면 시작도 못하고 사표 던지고 도망갔을 사람들이 허풍을 떤다. 평생 부서장 자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