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에 아주 편한 서점이다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맘 놓고 책을 볼수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외국책으로 이렇게 설치를 해 놓았다. 을지로 입구역에서 부영빌딩의 지하 1층 으로 바로 연결이된다. 중간에 의자들이 많이 있어 앉아서 책을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어디라고할것 없이 눈에 보이는곳 마다 의자가 보인다. 음식점들이 주변에 있는것도 여유로움을 준다. 오래 있어도 좋을것 같은 분위기다. 카페의 커피도 맛이 좋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람을 만나기로 했을때 주변의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보다 규모는 작지만 편한함은 최고다. 이런 서점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것 저것 파는것도 다양했지만 역시 책이 제일 좋은 상품인듯하다. 향기나는 제품들이 있다보니 서점안에 향기가 가득하다. 책을 이용한 성탄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