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치권은 시끄럽기만하다. 잘한다는 이야기는 없고 서로 못한다고 아우성이다. 야당은 여당에게 니들은 우리당 같이 더러우면 안되는거라고 말했단다. 이게 욕인가 칭찬인가 아리송하다. 더러워도 30%는 더러운당을 지지한다. 국민의 더러운 것들이 30퍼센트라니 우리 사회가 건강한게 맞나 싶다. 100점 짜리가 없는게 맞는거다. 70점 아니 50점이러도 50%는 깨끗했으면 하는거다. 이렇게 더러운 세상에 살다가 가는게 우리의 운명인가 싶다. 사실 뉴스만 아니면 세상이 더러운지 모르고 살수 있다. 흥분할 일도 일상에서는 별로없다. 이 말은 주변에 무난하게 착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된다. 욕하고 싸우고 성질내고 돌아다니는 미친개 같은 사람은 사실 찾아보기 힘들다. 간혹 있다한들 누가 상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