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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6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이 생기고 사고를 막기 위한 법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학교 주변이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직장은 어른 보호구역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근로기준법이라는 강력한 법이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무리 늘어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처럼 근로기준법이 강력해진다 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을 강화하니 을지를 늘어나서 도대체 일을 시킬 수가 없다. 인성이 나쁘거나 능력 부족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직원 때문에 힘들어지고 또한 다른 직원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서 암적 존재인 이런 직원들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다.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수습 기간을 늘려서 보호..

오로지 Office 2023.07.07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신경질을 자주 내는 성격이라면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오랜 세월이 필요하겠지만 조금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면 가족이건 친구건 나이 들면 주변에 남아 있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남을 고치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한다. 그런 의미로는 사람은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스스로 고치려 할 때는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또 가족은 포기하면 안된다. 자각하는 힘과 배려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나만 불편이고 나만 불만이 많은 것 같다.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면 몸이 지쳐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사람은 체력이 좋지 않거나 기운이 ..

야야곰 생각 2023.04.23

잔소리가 많아지는 나이 50대, 주책 맞아지는 나이 60대, 노망들 나이 70대, 죽어가는 나이 80대

나이가 들어가면서 뭔가 발전적인 것이 멈추고 후퇴하는 기분이 드는 나이가 50대인 것 같다. 55세가 되니 이젠 정말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노인이 된 것 같다. 운동 부족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건 50대 초반까지인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말싸움을 하게 되거나 화가 나는 일이 많아지는 듯하다. 별일 아닌데 삐져있기도 한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도 무시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몸도 쇠약해지고 정신도 메말라가는 듯한다. 아니 어쩌면 나이 들었다고 무시하는 젊은것들 때문일 수고 있다. 은근 무시한다. 이러다 더 나이들면 분노조절 장애나 공황장애가 올 수도 있겠다 싶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힘이들다 싶을 만한 운동을 매일 한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고 ..

야야곰 일상 2020.09.18

다이어트와 스트레스/행복한 저녁이 다이어트 비법

과식은 체중을 늘린다 필요이상의 식사를 별일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를 만들어 더 먹으려는 행동을 저녁이면 나도 모르게한다. 아침과 저녁에는 하지 않는 행동이다. 이유가 뭘까? 실제로 가장 행복할때가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시간이여야하는데 가족을 보면 잔소리하기 바쁜 나를 발견한다. 비만의 원인이 스트레스가 맞다면 난 심각한 스트레스 원인을 만들고 있는거다. 잔소리를 듣는쪽보다 더 스트레스 상태인거다. 아마도 살찐분들이 저녁에 더 먹고 있다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퇴근 후 가족에게하는 잔소리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맞다면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모두 용서해주자~ 가해자가 아니라 잔소리 피해자거나 지시를 받는 입장이라면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위해 용서해주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저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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