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디디

오늘일이다. 누가 내 블로그에 댓글을 악의적으로 너무 많이 달아서 스마트폰으로 그걸 삭제 하던 중 실수로 글을 삭제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글이 삭제된줄 처음에는 몰랐다. 아마도 여러분도 댓글 삭제하다가 실수로 글을 삭제했어도 댓글이 삭제 안되었네 하고 나중에 하지 하고 넘어갔다면 글이 삭게된걸 모를거다. 다시 댓글을 삭제하려고 하면 글이 없다고 나오게 될때 알게 되는거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그냥 확인 안하고 나가면 글이 삭제 된 줄도 모르게 되는거다. 그럼 나만 이런일 당할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 보는거다. 뭐가 문제냐하면 글 삭제와 댓글 삭제를 선택하는 이름이 같아서 혼선이 있을수 있다는거다. 오늘 나 처럼 만약 위의 삭제가 글삭제라고 되어 있었다면 아마 그걸 잘못 누르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얼마전 아들과 나의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다. 그런데 아들이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후 다시 다음에 같은 동영상을 올려 놓고 모바일사용자를 배려한다고 써 넣은것이다. 그래서 아니 왜? 하고 물었다. 대답은 자기 스마트폰에서는 유튜브 동영상이 안보인다는거다. 그래서 플래쉬도 안되는 내 스마트폰에서 다시 보았는데 정말 동영상이 안보인다. 다음팟에 올린 것은 보이고 말이다. 그래서 이게 왜 이러나 싶었다. 컴퓨터에서는 둘다 보이는데 말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뜻이 되는거다. 그래서 스킨을 다시 변경하니 이번에는 다음의 동영상이 안보이고 유튜브의 동영상만 보인다. 컴퓨터에서 둘다 보이는 동영상이 웹스킨을 뭘 사용하는가에 따라 모바일 스킨은 변경없는데 영향을 받는다는..

티스토리 운영자는 대부분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붙인다. 그리고 대부분 별로 수익이 나지 않을거다. 잘 나가는 블로그가 아니라면 용돈 벌기도 힘들다. 하지만 모바일에 신경 쓴다면 수입을 두배로 올릴수 있을거다. 모든 조건이 같다고 했을때 말이다. 아니 요즘 들어서 수익이 줄어 들었을거다. 별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면 말이다. 특히 9월 갤럭시 S3 대란 이후 더욱 그 현상이 뚜렷해 진것 같다. 간단하게 그래프로 설명하겠다. 아래의 그래프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중 한개의 블로그에 대한 이번달의 통계다. 너무나 뚜렷한 반응이라 표를 보면 바로 이해 할것이다. 설명을 하자면 휴대폰(모바일)으로 들어오는 방문자 수는 2 대 7 정도로 적지만 광고 클릭은 컴퓨터를 추월할 준비를 하고 있고 수익은 컴퓨터의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