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입니다. 어느날부터 5월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날인데 또 언제부터인가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은 뭐가 같고 뭐가 다른가 하구요. 그리고 부모가 되는것과 스승이 되는것은 또 뭐가 다른가 하구요. 그래서 적어 보기로 했어요. 아마 10개도 못채울겁니다. 하지만 현명한 여러분들이 더 채워주시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1. 어느날부터 부담을 주고 있다는게 같습니다. 2. 선물을 준비해야 하고 아니면 꽃이라도 그것도 카네이션꽃을 비싸게 바가지를 쓰면서 사야하죠. 3. 아랫 사람이 웃사람에게 선물하는 날이라는게 같구요. 4. 선물값이 아이들보다 많이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5. 불이행시 보복성이나 차별화의 불이익이 없을까 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6. 진..